자유시민가 만듬
개만도 못한 인간이 아니라 인간보다 못한 개는 없습니다. 개를 키울때는 귀엽고 사랑스러워 좋습니다. 개가 죽거나 잃을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것을 감래할 자신이 없거나 감래할만한 인성이 없으면 절대 개를 키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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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민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부 애견인들의 몰지각한 행동 때문에 전체 애견인들이 욕을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일부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나라 애견인들의 수준과 의식은 어느 나라 못지 않게 높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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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시세끼로 인하여 장모치와와를 몰랐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져 좋은 점도 있지만 장모치와와를 사랑하고 키우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노파심도 생깁니다. 인기에 편승하여 수요가 많아질 것이고 이에 따른 건강이나 성격적으로 하자가 있는 개체들의 분양(*저가의 외국 특히 중국 수입견등)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애견생활의 지식없이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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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 점도 걱정되긴 합니다. 하지만 장모종 치와와 인지도가 상승되어서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분명 좋은 일입니다. 치와와에 대한 높은 인기가 반짝 인기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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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의 산체의 모색은 새이블 또는 화운(폰)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둥이의 색깔이 검은색이죠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유견일때 색은 성견이 되면 밝은 베이지색으로 완벽 변색을 합니다. 새끼때의 전체적으로 칙칙한 색이 없어 집니다. 두상/모색의 변화는 치와와를 키우는 또다른 재미이죠. 또한,장모계통의 치와와는 2~3년후에 미모(모량의 풍성함등)가 절정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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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님께서 애견인들이 사용하는 전문용어 fawn을 사용하셨군요. 영어식 발음으로는 폰이라고 합니다. 폰은 엹은 황갈색을 뜻하는 데, 주로 개의 털 색상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참고로 작은 새끼 사슴을 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니 새끼 사슴의 엹은 황갈색 색상도 치와와의 모색과 비슷하군요. 자라면서 모색이 변하는 것은 치와와 외에 요크셔 테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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